2025년 11월 9일 일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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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전함 wholeness
완벽하리만치 차가운 그녀의 모습 뒤에 아픔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글은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. 방송을 통해 들은 그녀의 이야기는 나에게 모두 완벽하지 않다는 안도감을 주었다면, 글 속의 그녀는 한 인간으로서의 고통을 온전히 느끼게 했다. '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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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이든 시작해서 자리를 잡기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고비를 만난다. 그럴 땐 그만두고 싶기다,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, 내가 왜 시작했나 후회가 되기도 한다. 그 고비를 넘게 해주는 것은 ' 좋아함 '이다.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까지는 아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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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년 전의 나에게” 누가 알았을까. 5년 전, 내가 먼 타국 말레이시아에서 차를 사고 직접 운전하게 될 줄을. 2020년, 아이들을 돌보며 단순하고도 익숙한 일상 속에서 신나게 놀러 다니던 나. 여행 계획도 남편이 다 해줬고, 나는 “도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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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, 남편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호치민에 가게 되면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곳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게 됐다. 규모가 작은 학교였고 우리가 사는 아파트와는 2.5km떨어진 곳이 였다. 셔틀버스를 처음 태워봤고 아이가 어려 잘 할 수 있을까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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